日 금값 1만 382엔, 이틀 연속 최고 경신… 중동 정세 우려


(사진) 다나카귀금속공업 직영점에서 판매되는 1kg짜리 금지금 (교도통신) 


19일, 일본 대형 귀금속 기업 다나카귀금속공업(도쿄)이 금 1g당 매장판매가격을 전날 대비 135엔 상승한 1만 382엔으로 설정했다. 일본 내 금 소매가격 지표 기준으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스라엘과 이슬람 조직 하마스 간 전투가 격화되어 중동 정세가 더욱 혼미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남으면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의 수요가 높아졌다. 매입가도 1g당 1만 273엔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87554052948164636   2023/10/19 11:32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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