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마자키 증류소 견학 시설 개보수… 11월부터 투어 재개


(사진) 개보수를 마친 견학 시설 ‘야마자키 위스키관’의 테이스팅 라운지 = 10일 오전, 오사카부 시마모토정 (교도통신) 


일본 산토리가 오사카부 시마모토정 소재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에서 개보수를 마친 견학 시설 ‘야마자키 위스키관’과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발효실’ 등을 보도 관계자에게 10일 공개했다. 일반인 대상 견학 투어는 11월 1일부터 재개되며, 새로운 투어 플랜도 마련했다. 올해는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위스키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지 100년째 되는 기념비적인 해다.

야마자키 위스키관은 역사 및 제조법 전시 공간 외에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라운지’를 개보수했다. 라운지 벽 옆에는 원주가 담긴 병을 3천여 개을 선보였고 증류솥을 재사용한 바 카운터를 설치했다.

제조시설에는 ‘담금실’ 앞에 위스키 원료 등에 대해 영상과 함께 설명하는 공간도 신설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84391594240999469  2023/10/10 17:41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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