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잡아 올린 양미리의 치어 ‘신코’ = 11일 오전, 효고현 아카시시 (교도통신)일본 세토내해에 봄의 도래를 알리는 양미리 치어 ‘신코’ 잡이가 11일 하리마나다에서 시작됐다. 예년 같은 시기에 어획하는 오사카만은 자원 보호 차원에서 올해는 자체 휴어를 실시했다
7만 그루 소나무 우거졌던 경승지 '다카타마쓰바라'서 동일본 대지진 유일하게 견뎌낸 '기적의 소나무 한 그루' 10일밤, 라이트업 돼*출처 : 교도통신 2024/03/11 09:50:25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나루토해협에서 소용돌이에 접근하는 관광선 = 9일 오전, 도쿠시마현 나루토시 앞 바다 (교도통신) 일본 도쿠시마현 나루토시와 아와지섬(효고현) 사이에 있는 나루토해협에서 세계 최대급 박력 있는 소용돌이가 절정을 맞이해 관광 시즌의 도래를 축하하는 ‘우즈비라키’
일본 마에바시시 소재 ‘미치노에키’에서 재배하는 바나나가 인기 상품이다. 한 다발에 500~1,000엔대로 비싸지만, 일반 바나나보다 당도가 높아 판매 호조를 보인다. 비닐하우스 밖에서 풍성하게 열린 바나나를 구경할 수 있다. 전국에서 보기 드문 미치노에키산 바나나를 조슈의 새로운 명물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교도통신=스기야마 다카시)지난해 3월 ‘미치노에키 마에바시아카기’가 오픈했다. 7.1헥타르 부지 한쪽에 비닐하우스 8개가 들어섰다. 군마현 시부카와시에서 딸기 농가를 운영하
세이부치치부는 동경에 생활하는 유학생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유명한 근교 마을이다. 동경 시내에서 이 노선으로 닿는 기차선은 세이부이케부쿠로 특급선이다. 이케부쿠로역에서 세이부이케부쿠로 특선을 종점까지 이용한다면 2천엔에 1시간 20분이면 세이부치치부역에
비와호의 관광시즌 알리는 ‘비와코비라키’ 개최돼, 일일선장에 취임한 배우 쓰바사 가즈키가 봄의 문 여는 ‘황금열쇠’ 던져넣어*출처 : 교도통신 2024/03/10 12:33:27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쿠시마현 나루토해협에서 9일, 세계 최대급 소용돌이 철 맞아 ‘우즈비라키’ 개최. 관광선이 오나루토교에 접근하자 승객이 환성*출처 : 교도통신 2024/03/09 19:21:32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0m 높이 초고층 빌딩 '아베노 하루카스' 7일, 개업 10주년 기념식 열려. 총 방문자수 3억7천만명 넘어, 오사카시 新명소로 정착*출처 : 교도통신 2024/03/07 16:17:24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 주목! 일본에서 등산을 하면 어떤 묘미가 있을까? 우리나라에도 한라산, 설악산, 북한산 등 유명한 산이 많다. 필자는 등산하는 것을 좋아해 일본 도쿄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하는 동안 등산을 한 번쯤 꼭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등산을 좋
(사진) 일본 시마네현 내에서만 자생한다고 알려져 있는 희귀 식물 ‘이즈모코바이모’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시마네현에서만 자생한다고 알려져 있는 희귀 식물 ‘이즈모코바이모’가 하얗고 앙증맞은 꽃을 피워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이즈모코바이모’는 시마
(사진) 도쿄 야스쿠니신사에서 개화한 표본목 왕벚나무 = 2023년 3월 14일 (교도통신) 6일, 일본 민간기상회사 웨더뉴스(지바시)가 올해 벚꽃(왕벚나무)의 개화 예상을 발표했다. 가장 빨리 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도쿄 도심부의 19일로, 3월 말에는 서일본 및
신년에 일본에 가게 된다면, 새해를 위한 색다른 먹거리와 풍습을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일본의 신년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신사’를 꼽을 수 있는데, 우리가 미디어 매체에서 자주 접하듯이 새해가 되면 가족이나 친구, 연인끼리 신사에 가서 각자의 새해 소
(사진) 유야케베리 [사진출처: 유야케베리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개발된 딸기 ‘유야케 베리’의 디저트 페어가 열렸다. ‘유야케’는 일본어로 ‘저녁 노을’이란 뜻으로, 오렌지빛을 머금은 선명하게 붉은 딸기의 색이 마치 노을빛 같다고 하여 ‘유야케 베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일본. 여행지로서의 일본의 매력이라고 하면 다양한 일본 음식들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음식은 덴푸라(튀김요리)이다. 덴푸라 가게는 보통 가격대가 있어서 현지인들도 자주 밖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갓 튀
(사진) 일본 토종말 ‘미야코마’ (사진 출처: 미야코마보존회 홈페이지)일본 오키나와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말 ‘미야코마’ 새끼가 탄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NHK에 따르면 지난 4일 이른 아침, 오키나와현 관할 미야코섬 니카도리 목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