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태원 참사 피해자 추모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제공)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로 10대·20대 일본인 여성 2명이 사망했다. 손녀 고즈치 안(18) 씨를 잃은 할아버지는 “귀여운 아이였는데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고 심정을 전했다. 또 다른 일본인 희생자 도
(사진) 일본 도쿄역 인근 횡단보도를 걷는 사람들 2022.10.28 (Photo by Richard A. Brooks / AFP 연합뉴스 제공)일본 환경성이 온실가스 실질 배출량을 제로(0)로 하는 ‘탄소중립’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시범 지역인 ‘탈탄소 선행 지
(사진) 도쿄 시부야역 주변 (EPA/FRANCK ROBICHON, 연합뉴스 제공) 한국에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일본 경시청은 31일 밤, 할로윈에 인파가 몰려들 것을 우려해 도쿄 시부야역 주변 혼잡에 대비했다. 또한, 많은 경비인력을 배치하고 한곳에서의
(사진) 이태원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 (서울=연합뉴스 제공)할로윈을 앞두고 이태원에서 발생한 최악의 압사 참사에 대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애도의 뜻을 밝혔다. 30일 TBS NEWS DIG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PG) [이태호 제작 일러스트] (연합뉴스 제공) 오카야마현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조류독감)가 발견돼 닭 약 17만 마리 살처분을 실시했다. 28일 일본 매체 RSK산요호소에 따르면,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의 한 양계장은 최근 폐사하
(사진) 코로나19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인 미국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제공) 도쿄도는 27일 여러 종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재조합된 ‘XBB’로 불리는 코로나19 변이가 도쿄도 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28일 NHK에 따르면, 도쿄도는 27일 코로나1
(사진) 아기 보는 일본 여성들 (교도 연합뉴스 제공) 일본 정부는 임산부 지원책 ‘출산준비금’에 대해 내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는 신생아 1인당 10만 엔 상당, 올해 4월부터 12월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 1인당 5만 엔 상당 쿠폰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요
(사진) 고령층 (CG 연합뉴스 제공)일본 정부는 개호보험료인 ‘개호보험’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소득에 따라 보험료 부담금을 조율할 방침이다. 27일 NHK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부담하는 개호보험료에 대해 일정 기준 이상의 소득이 있는 고령자의
(사진) 도쿄 시부야 2022.10.23 (Photo by Yuichi YAMAZAKI / AFP 연합뉴스 제공)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외식 수요 증진책 ‘고 투 이트(Go To Eat)’가 도쿄에서 약 2년 만에 재개됐다. ‘고 투 이트’는 국내 외식 소비를 장려하기
(사진) 일본 아마테라스 협곡 단풍열차 (롯데관광개발=연합뉴스 제공) 일본 국토교통성은 에너지 생산과 절약을 통해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양이 제로인 ‘넷 제로 에너지 하우스(Net Zero Energy House, ZEH)’ 주택 및 이와 같은 수준의 에너지 절약
(사진) 야마기와 다이시로 경제재생담당상 (교도 연합뉴스 제공)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구 통일교 문제를 종교법인법에 근거해 조사하겠다고 표명한 가운데, 일본 국민 10명 중 8명이 넘는 82%가 구 통일교의 종교법인 해산명령 청구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마이
(사진) 아기 손 (게티이미지, 연합뉴스 제공)일본 정부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옆에서 함께 보조해주는 밀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자체는 임신기부터 자녀가 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는 체제 마련
(사진) 기시다 후미오 총리 (도쿄 교도=연합뉴스 제공)북한이 일본인을 납치한 사실을 인정한 북일정상회담을 통해 피해자 5명이 일본으로 돌아왔다. 이후 20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아직도 가족들은 피해자의 생사 여부를 알지 못한 채 기다리고만 있다. 이에 기시다 후미오
(사진)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제공) 일본 후생노동성은 백신 접종 대상을 영유아로 확대하고 보호자에게 자녀의 접종을 검토하도록 하는 ‘노력 의무’를 부과했다.24일 일본 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지난 5일에 승인한 미국 화이자의 영유아용 백신을
(사진) 일과 육아의 양립 (CG, 연합뉴스 제공) 일본은 10월부터 남성 출산휴가인 ‘산후 아빠 육아휴직’을 시행했다. 점점 출산·육아에 대한 지원이 많아지고 있지만, ‘육아 현장’에 있는 여성 중 약 절반은 일과 육아의 양립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