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전국 가정 및 기업에 자발적인 절전을 요청했다. 겨울철 절전 요청은 7년 만으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1일 NHK에 따르면, 올 겨울 전국적으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필요한 최소 3%의 ‘예비율’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다만 강한 한파로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늘어날 수 있고,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LNG(액화천연가스) 확보에 대한 우려가 있는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이에 정부는 겨울 기준 7년 만에 절전 요청을 결정했다. 이달 1일부
(사진) 일본 도쿄 시내 풍경 (EPA 연합뉴스 제공) 1일 일본 도쿄도 신규 확진자가 1만 2,332명으로 확인됐다고 NHK는 후생노동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일주일 전인 목요일(24일) 대비 6,693명 늘어 7일 연속 전주 같은 요일을 웃돌았다. 도쿄도 기준
(사진) 도쿄 긴자 거리를 걷고 있는 사람들 2022.11.27 (Photo by Yuichi YAMAZAKI / AFP 연합뉴스 제공)일본 후생노동성은 약국 등에서 약사가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키트를 판매할 때 키트에 대한 설명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1일 NHK는
(사진) 도쿄 긴자 거리 모습 (교도 연합뉴스 제공) 일본은 코로나19를 계절성 독감 수준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만일 코로나19가 계절성 독감 수준으로 분류될 경우, 치료비 일부도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한다.일본의 감염병은 감염증법상 중증화 위험도 등에 따
(사진) 면접고사를 치르는 수험생 (연합뉴스 제공)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일본 정부는 30일 2026년 상반기에 입사하는 현재 대학교 1학년 취업 활동과 관련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탄력적인 채용 일정 운용을 검토한다고 발표했다.1일 일본 매
(사진) 마이넘버 카드의 앞면과 뒷면 (일본 한난시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제공) 일본 정부는 마이넘버카드(일본판 주민등록증)로 나이를 인증하면 셀프 계산대에서도 술이나 담배를 살 수 있도록 검토 중이다.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30일 열리는 디지털임시행정조사회의 워킹
(사진) 기생충 (연합뉴스 제공)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일본 아오모리현은 ‘악구충증’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증상을 보인 130명의 환자 대다수가 뱅어를 생식해 기생충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일본 매체 아오모리테레비에 따르면,
(사진) 급식 먹는 학생들 (울산=연합뉴스 제공)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일본 국내 최초로 학교 급식에 ‘식용 귀뚜라미’를 사용한 메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ABC뉴스에 따르면, 도쿠시마현 고마쓰시마시에 있는 한 고등학교 급식에 식용 귀
(사진) 도쿄 긴자 거리를 걷고 있는 사람들 2022.11.27 (Photo by Yuichi YAMAZAKI / AFP 연합뉴스 제공)29일 일본 도쿄도 신규 확진자가 1만 4,680명으로 확인됐다고 NHK는 후생노동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일주일 전인 화요일(2
(사진) 일본 이카타 원자력발전소 (연합뉴스 제공)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 종합자원에너지조사회(경제산업상 자문기관)의 원자력 소위원회에서 ‘원자력 정책 행동 계획안’을 제시했다. 계획안에는 “새로운 안전 메커니즘을 포함한 차세대 혁신로 개발·건설을 진행시켜 간다”가 명
(사진) 20~50대 회사원 7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직장 내 송년회 의식조사 (산케이신문)올해도 한 달 남짓 남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방역 규제가 없는 송년회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8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사회 전체적
(사진)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긴급 정상회의에서 발언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2022.11.18 (방콕 EPA=연합뉴스 제공)니혼게이자이신문사와 TV도쿄가 이달 25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내각 지지율이 37%로, 10월 조사(42%) 대비
(사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PG) [이태호 제작 일러스트] (연합뉴스 제공)일본 가고시마현에서는 올가을 들어 조류인플루엔자(AI)가 3건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가고시마현 이즈미시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돼 이날
(사진) 코로나 검사 (연합뉴스 제공)일본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분류를 현행 ‘2류’에서 계절성 독감 수준의 위험성을 가진 ‘5류’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규정에 따라 조기에 검토할 방침임을 밝혔다. 27일 FNN프라임온라인에 따르면,
(사진) 치료받는 강아지 (서울시, 연합뉴스 제공)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28일, 도쿄농공대 고가네이 캠퍼스에 ‘고가네이 동물응급의료센터’가 개소한다. 주말·공휴일 진료 및 응급진료를 담당하며 최신 설비 등을 갖췄다.2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고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