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메다는 롯데가 판매하는 초콜릿 ‘가나밀크’와 콜라보한 상품 4종을 오는 23일부터 일본 전역 코메다커피점에서 계절 한정으로 판매한다.

코메다커피점은 1968년 설립된 풀서비스형 커피점으로, 직원의 환대 서비스, 시간과 노력을 들인 메뉴, 아늑한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였다. ‘가나밀크’는 1964년에 탄생해 밀키하고 깊은 맛의 사르르 녹는 초콜릿이다. “초콜릿은 사람을 웃게 하는 간식, 작은 행복과 설렘을 선사하는 존재”라는 뜻을 알게 되어 코메다가 콜라보를 제안했다.

【상품 소개】
‘시로누아르 가나밀크’
가나밀크의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과 깊은 맛을 재현한 가나 초콜릿시럽을 따끈따끈한 데니쉬 위에 뿌려 정성을 더했다. 소프트아이스크림에는 잘게 썬 구운 아몬드를 토핑하고 마무리로 하트 모양의 가나리플과 체리를 곁들였다. 가나 초콜릿시럽을 데니쉬나 소프트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코메다가 “운명의 만남”이라고 부르는 찰떡궁합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크로네주 가나밀크’
따뜻한 코코아 바움쿠헨에 가나 초콜릿소스를 어울렸다. 가나리플과 체리를 토핑하고 소프트아이스크림 위에 잘게 썬 구운 아몬드를 뿌렸다. 포근하게 퍼지는 고급스러운 코코아의 맛과 가나 초콜릿시럽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

‘젤리코 가나밀크’
수제 커피젤리에 가나 초콜릿 음료를 조합해 휘핑크림을 토핑했다. 마무리로는 가나 초콜릿시럽과 잘게 썬 구운 아몬드를 올렸다. 가나초콜릿의 깊은 맛과 커피젤리의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진 조화가 일품이다.
※ 젤리코란 ‘커피 젤리’와 ‘커피’를 조합한 일본식 단어. 코메다 오리지널 디저트 음료.

‘핫초콜릿 가나밀크’
가나초콜릿을 사용한 핫초콜릿 음료. 따뜻하게 데워 달콤함과 초콜릿 향을 돋보이게 했다. 토핑된 휘핑크림과 초콜릿시럽을 음료에 녹여 마시면 부드러움이 더해지고 부드러운 단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코메다 개발 담당자의 말】
이번 콜라보가 성사되어 매우 기쁩니다. 가나밀크의 매력인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과 밀키함을 초콜릿시럽으로 재현하기 위해 여러 번의 시험을 거듭하여 완성에 이르렀습니다. 혼자 드셔도, 소중한 분과 함께 드셔도 모두 코메다커피점에서 보내는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도록 4종류의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인기메뉴인 시로누아르를 비롯한 라인업은 모두 가나밀크와 환상궁합을 이뤄, 이 조합이 분명 운명이었구나고 느끼실 겁니다.
코메다커피점에서 작은 행복과 설렘, 그리고 지금만의 ‘편안함’을 즐겨보세요.

【상품 개요】
■ 상품명·가격(세금 포함)
시로누아르 가나밀크: 830엔~890엔 / 미니사이즈: 630엔~690엔
크로네주 가나밀크: 680엔~740엔
젤리코 가나밀크: 640엔~880엔
핫초콜릿 가나밀크: 600엔~840엔

■ 판매기간
2024년 4월 23일(화)~2024년 5월 말(예정)

■ 판매점
일본 전역 코메다커피점 ※ 판매는 일부 점포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