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츠다 켄지로&에노키 준야, 영화 ‘음양사 0’ 세계관 1분 해설… 특별 영상 공개


(사진) 츠다 켄지로, 에노키 준야


일본 배우 야마자키 켄토 주연 영화 <음양사 0(제로)>(4월 19일 개봉)의 특별 PV 1탄 ’1분만에 알아보는 <음양사 0>’가 공개됐다. 성우 츠다 켄지로(<주술 회전> 나나미 켄토 역 등)와 에노키 준야(<주술 회전> 이타도리 유지 역 등)이 출연해, 두 사람의 티키타카로 사상 최강의 주술 엔터테인먼트인 <음양사 0>의 세계관을 1분 해설한다.

<음양사 0>는 사람을 싫어하는 괴짜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가 일본 전통 궁중음악 가가쿠(雅楽)가로도 이름을 남긴 귀족 ‘미나모토노 히로마사’와 함께 괴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유메마쿠라 바쿠의 인기 소설 시리즈 ‘음양사’의 내용이다. 이번 작품에서 헤이안시대(784~1185) 실재한 ‘최강의 주술사’로 알려진 세이메이(야마자키)의 원작에서는 그려지지 않은 숨겨진 학창 시절과 히로마사(소메타니 쇼타)와의 만남, 흉악한 저주와 음모와의 대치를 그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실재한 음양사의 세계와 아베노 세이메이가 어떠한 인물인지를 특별 내레이션과 함께 해설하며, ‘음양사’를 모르는 사람이야 말로 보면 좋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양사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가진 ‘선생님’ 츠다와 음양사를 전혀 모르는 러프한 말투의 ‘학생’ 에노키의 대화도 포인트다.

음양사의 역할과 업무 내용,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학교 호그와트를 인용해 음양사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모이는 실재 학교 음양기숙사의 모든 것을 밝힌다. 또, 음양기숙사 안에서도 ‘주술의 천재’라고 알려진 아베노 세이메이(야마자키)는 천재여서 성격에는 문제가 있다고!?

이번 작품을 통해 유일한 친구인 귀족 히로마사(소메타니)에 대한 건방진 태도, 천재여서 질투의 대상이 되어 주변은 적투성이, 급기야는 “음양사같은 일에는 아예 흥미 없습니다”고 함부로 말하는 안하무인한 모습에 큰 파란을 예감케 한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17482/full/  2024/03/07 18:0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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