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는 29일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가 동시에 개막한다. 구단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일본 최고 자리를 노리는 한신타이거즈는 아베 신감독이 이끄는 요미우리자이언츠와 도쿄돔에서 대전을 펼친다. 퍼시픽리그 4연패를 목표로 하는 오릭스는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고쿠보 신감독이 지휘하는 소프트뱅크와 맞붙는다.
라쿠텐 이마에 신임 감독은 라쿠텐모바일파크 미야기에서 세이부전에 임한다. DeNA는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히로시마와, 야쿠르트는 진구구장에서 주니치, 롯데는 ZOZO마린 스타디움에서 닛폰햄과 경기를 펼친다.
각 팀은 교류전 18개 경기를 포함해 143개 경기를 치르고, 상위 3개 팀이 일본시리즈 출전권을 걸고 클라이맥스시리즈(CS)에 진출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45622455209492711 2024/03/27 16:52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