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치매를 경재대책에 명시 추진…고령자 위한 새 검토회도


(사진) ‘치매와 마주하는 ‘행령사회’ 실현 회의’에서 인사를 건네는 기시다 총리(왼쪽에서 두 번째) = 12일 오전, 총리 관저 (교도통신)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2일 관저에서 연 치매에 관한 회의에 참석해 이달 내 작성하는 경제대책에 치매 시책을 반영할 방침이라고 표명했다. 친족이 없는 고령자 실태 파악 등을 목적으로 후생노동성과 관계 부처로 구성된 새로운 검토회를 가까운 시일 내에 설치할 것도 밝혔다.

경제대책에 대해 “시급히 대응해야 할 시책을 포함해 신속하게 실시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치매와 마주하는 ‘행령사회’ 실현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지자체가 선진적 대처 방안을 소개하고 연구자들이 치매에 관한 지견 등을 설명했다.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르면 연내 실현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한 뒤 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85054722204779463  2023/10/12 13:38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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