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유래’ 티라미수, 소이데니시 등 전 5종… 23일부터 日 훼미리마트서 등장


(사진) 훼미리마트, ‘식물 유래’ 티라미수 등 전 5종 등장 


일본 훼미리마트의 ‘블루 그린 프로젝트’에서 식물성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고 맛에도 신경을 쓴 티라미수, 소이데니쉬 등 전 5 종류가 4월 23일(화)부터 전역 훼미리마트에서 등장한다.

그동안 ‘블루 그린 프로젝트’를 통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기여하면서 자연 속에서 생분해되는 숟가락과 포크, 씻어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빨대 등의 커틀러리를 판매해 왔다.

지난해 ‘맛있는 식물성 유래’를 콘셉트로 상품을 출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2탄으로 부드럽게 사르르 녹는 ‘식물 태생 티라미수’, 과일이 와르르 들어간 ‘소이데니시’ 등 식물성 유래 원재료로 대체하면서 맛까지 신경 쓴 전 5 상품을 출시한다.

‘식물 태생 티라미수’(세금 포함 328엔)는 아몬드휘핑과 두유 발효식품인 무스를 사용해 부드러운 티라미수를 맛볼 수 있다. 상품 담당자는 “계란 대신 두유로 스폰지를 만들면 약간 딱딱해지기 때문에 여러 번 개량을 거듭한 결과 스폰지를 잘게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고 밝혔다. 개발 시 노력과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그 밖에 건포도의 향과 오독오독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식물 태생 건포도 샌드(통밀 포함)’(세금 포함 208엔)과 ‘소이데니시(시나몬 애플&건포도)’(세금 포함 158엔), ‘식물 태생 소이참치&마요소스’(세금 포함 176엔), ‘식물 태생 치즈&케일 샐러드랩’(세금 포함 398엔) 등 전5종이 출시된다.

* 오리콘 뉴스  https://beauty.oricon.co.jp/news/2324070/full/  2024/04/23 18:3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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