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자카46의 후지요시 카린, 영화 첫 주연작 ‘신참기사 토롯코’… 매력 발산, 다채로운 표정의 스틸컷 공개


(사진) <신참기자 트롯코 내가 안 하면 누가 해!> 스틸컷 (C) 2024 ‘신참기자 트롯코 내가 안 하면 누가 해!’ 제작위원회

일본 아이돌 그룹 사쿠라자카46 후지요시 카린의 첫 영화 출연이자 주연을 맡은 <신참기자 트롯코 내가 안 하면 누가 해!>(8월 9일 개봉)의 스틸컷 6장이 한 번에 공개되었다.

<신참기자 트롯코 내가 안 하면 누가 해!>는 일본대학 예술학부 영화학과에 재적 중인 미야카와 쇼타로 학생이 수업 과제로 제작한 기획서 한 장이 원안이다. 고등학교 신문부를 무대로 누구나 인생에서 경험하는 ‘학교’라는 사회의 축소판 속 ‘구석’에서 분투하는 신참기자 소녀의 관점을 중심으로, 사회에서 사는 우리에게 ‘선악’과 ‘정의’란 무엇인가를 묻는 통쾌한 ‘사회파’ 청춘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다.

작년 발매된 사쿠라자카46 싱글 ‘Start over!’의 타이틀곡 센터이자, ‘아오하라이드’(24/WOWOW), NHK 밤 드라마 <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시즌 2(24/NHK)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주목을 끈 후지요시는 주인공 사립 사쿠라바학원고등학교 신문부 신참기자 ‘토롯코’, 도코로 유이를 연기한다.

작품에서 첫 주연을 맡은 후지요시(유이)가 다양하고 매력적인 표정으로 분투하는 모습도 관전 포인트다. 마이크를 손에 들고 필사적으로 무언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과 고등학생다운 사복 차림으로 마츠야마 아키(츠나 케이토)를 가만히 응시하는 장면, 바로 들통날 것 같은 숨기 스킬을 시전하는 장면 등의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33182/full/  2024/06/25 20:0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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