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하네다공항서 이벤트 개최…박력 넘치는 전시, 스탬프 랠리, 히어로 쇼 등 실시


(사진) ‘ULTRAMAN TO THE WORLD HANEDA AIRPORT’ 키비주얼 (C) 츠부라야 프로덕션

츠부라야 프로덕션은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ULTRAMAN TO THE WORLD HANEDA AIRPORT’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1966년 <울트라맨> 방송 개시 이래 58년에 걸쳐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울트라맨 시리즈가 올여름 일본 하늘의 현관으로 세계와 일본을 잇는 하네다공항에서 국내외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특별한 전시 및 이벤트를 전개한다.

지난 14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방영된 <울트라맨: 라이징>과 7월 6일부터 글로벌 동시 방송&송출되는 <울트라맨 아크> 등 울트라맨 시리즈의 인기와 열기는 국경과 세대, 언어의 벽을 넘어 글로벌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박력 넘치는 울트라맨 비행상 전시 및 여기서만 구입 가능한 한정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오리지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랠리, 최신 히어로쇼, 워크샵, 공항의 비밀을 배우면서 각 터미널을 둘러싼 키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행사장 입장 및 참가 무료).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32349/full/  2024/06/19 10:0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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