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메다커피점 3종류 말차 상품 등장… 부드러운 깊은맛과 달콤함이 특징인 ‘천공의 말차’ 사용


(사진) 코메다 커피점×천공의 말차

일본 전역에서 풀 서비스형 찻집을 운영하는 코메다가 시즈오카현 산간 지역에서 재배되는 ‘천공의 말차’를 사용한 상품 3종을 6월 5일부터 일본 코메다커피점에서 계절 한정으로 판매한다.

천공의 말차의 원료인 ‘연차’는 시즈오카현 산간지역에 있는 차 밭에서 부드러운 햇볕, 맑은 물 등 자연의 은혜를 받으며, 깊은 맛 성분이 많아지도록 일정 기간 이상 찻잎에 햇빛이 닿지 않게 검은 덮개를 씌워 재배된다. 시즈오카현은 일본 전역 유수의 차 산지지만, 차를 재배하는 농가는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시즈오카현산 말차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세상에 널리 전파해 차 농가의 긍지와 존엄을 앞으로도 지켜 나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탄생했다. 부드러운 깊은맛과 달콤함 속에 있는 찻잎 본연의 고급스러운 쌉쌀함이 특징으로 디저트나 음료와 함께 먹어도 그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 ‘시로누아르 천공의 녹차’ 850엔~910엔/미니사이즈:650엔~710엔
따끈따끈한 데니쉬에 ‘천공의 말차’를 사용한 말차 소스를 뿌리고 소프트아이스크림 위에 흑꿀과 인절미가루를 토핑했다. 말차 소스는 고급스러운 맛과 쌉싸름함이 특징으로, 흑꿀의 진한 달콤함과 인절미가루의 고소함이 그 맛을 돋보이게 해준다. ‘천공의 말차’의 매력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일품이다.

■ ‘크로네쥬 천공의 말차’ 700엔~760엔
따뜻한 코코아 바움쿠헨에 ‘천공의 말차’를 사용한 말차 소스를 조합하고 흑꿀과 인절미가루를 뿌렸다. 말차 소스, 바닐라 소프트아이스크림, 흑꿀이 사르르 어우러져 쌉쌀한 코코아 바움쿠헨을 감싼다. 일본과 서양의 절묘한 조화를 즐길 수 있다.

■ ‘젤리코 천공의 말차’ 660엔~900엔
직접 만든 커피 젤리에 ‘천공의 말차’를 사용한 리퀴드, 고 유지방의 프레시함을 조합한 부드러운 말차 음료다. 마무리로 휘핑크림 위에 흑꿀과 인절미가루를 뿌렸다. 커피 젤리와 말차,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진 조합으로 의외의 찰떡궁합을 느낄 수 있다.

※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

【개발자 코멘트】

실제로 차밭을 방문해 ‘천공의 말차’ 맛과 거기에 담긴 생각을 접하고, 그 매력을 코메다커피점을 통해 일본 전역의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알게 된 분에게는 새로움을, 그 지역 분들에게는 긍지를, 그리고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분들에게는 고향을 생각하는 그리움을. ‘지역의 맛’을 고객 한사람 한사람이 즐기는 방법으로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29050/full/  2024/05/28 17:06:27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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