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스버거는 원조 데리야키 버거에서 착안한 ‘신토비키리 킨세이 토롯타마 데리야키~홋카이도 치즈~’를 5월 22일(수)부터 7월 중순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모스버거는 지난 3월 모스만의 ‘와고코로’를 담은 상품인 국산 소고기 100% 패티를 사용한 ‘신토비키리’ 시리즈를 판매한 바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시리즈 합계 215만 개를 판매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이번에는 데리야키 버거에서 착안한 ‘신토비키리 킨세이 토롯타마 데리야키~홋카이도 치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모스 오리지널 데리야키 소스보다 향이 강한 전용 데리야키 소스를 사용했다. 2종류의 미소된장에 더해 구마모토 제조 아카자케, 고치현산 생강 페이스트, 아오모리현산 사과 과즙 등 엄선한 국산 소재를 조화롭게 배합하여 패티 존재감과 비교해 뒤처지지 않는 풍미를 실현했다.
모스버거는 1973년 일본 햄버거 체인점 가운데 ‘데리야키 버거’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킨세이’라는 상품명에는 “50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 ‘새 얼굴’이 되는 본 상품을 개발하는데 마음을 담아 정성 들여 소스를 완성했다”는 모스버거의 마음이 담겨 있다.
* 오리콘 뉴스 https://beauty.oricon.co.jp/news/2327330/full/ 2024/05/16 16:15:1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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