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왕실의 아키시노노미야 왕세제 일가의 차녀 가코 공주는 6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아카사카 어용지(왕실 소유지)에 있는 아카사카 동관에서 일본과 동남아시아 청년 간 국제교류사업 ‘동남아시아 청년의 배’ 참가자 3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일본 궁내청에 따르면 가코 공주는 약 40분 동안 일본 이외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9개국의 20~40대 참가자들과 통역 없이 영어로 대화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에서의 활동 등에 귀를 기울였다고 한다.
가코 공주는 2019년에도 언니인 고무로 마코 전 공주와 함께 동남아시아 청년의 배 참가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05051350785540731 2023/12/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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