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日 구마모토에 제3공장 검토…최첨단 반도체 생산 위해, 美 보도


(사진) 건설 중인 대만 적체전로제조(TSMC) 공장 = 8월, 구마모토현 기쿠요정 (교도통신)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업체인 대만 적체전로제조(TSMC)가 일본 구마모토현의 세 번째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회로 선폭이 3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인 최첨단 반도체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투자액은 약 200억 달러(약 2조 9천억 엔)가 될 전망이다.

TSMC는 현재 구마모토현에 제1공장을 짓고 있으며, 12나노미터 상당 등의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구마모토현에서 제2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어 6나노미터 상당의 생산을 계획한다. 나아가 제3공장이 실현되면 성숙한 기술력부터 최첨단까지 폭넓은 반도체 생산 공장이 일본에 집결하게 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99598164607402654  2023/1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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