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발렌타인】 SNS 감성을 의식한 독창적인 디자인 풍성, 만나는 순간 기분이 들뜨는 ‘마음이 설레는 초콜릿’


(사진) 메리초콜릿 2024년 발렌타인 컬렉션 ‘고양이 투성이’

올해도 한 달 반 남짓 남았고 기온도 뚝 떨어져 겨울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벌써 2024년 발렌타인 컬렉션 정보가 도착했다. 일본 발렌타인 초콜릿의 선구자인 전통 양과자업체 ‘메리초콜릿컴퍼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초콜릿으로 ‘설렘’을 전달한다.

메리초콜릿은 1958년 일본에서 최초로 발렌타인 행사를 열었고, 이듬해 발표한 ‘초콜릿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은 일본 문화로 자리잡았다. 최근 2021년에는 ‘JI-KO-CHU(자기중심성) 발렌타인’, 2022년은 ‘제멋대로 발렌타인’, 2023년은 ‘마음을 잇는 초콜릿 실’ 등 자신이 중심이 돼 초콜릿을 통해 확산하는 즐기는 방법, 사람 간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발렌타인을 소구해 왔다.

발렌타인 시장은 해마다 변화해 단순히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하는 초콜릿에 그치지 않고 자신에 대한 보상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멋진 시간, 또는 덕질 친구들과 최애에 대한 사랑을 공유하는 모임에서 다양성이 넘치는 즐거움이 전파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메리초콜릿이 내세우는 2024년 발렌타인 초콜릿 주제는 ‘마음이 설레는 초콜릿 기분이 넘치는 발렌타인!’이다. 나의 마음을 채워줄, 만나는 순간 두근두근 설레는 발렌타인 시즌 한정 초콜릿을 출시한다.

올해부터 ‘Rose=장미’, ‘Reine=여왕’을 조합한 이름을 가진 설렘 구매 필수 장미를 모티브로 한 초콜릿 ‘로젠’이 새롭게 라인업 됐다. ‘장미’가 그려진 반짝이고 섬세한 패키지가 특징이며, 그 아름다운 상자 안에는 마음이 들뜨는 광택이 흐르는 초콜릿이 담겨 있다.

나아가 작년에 화제를 모았던 ‘최애와, 나와, 초콜릿.’에서 ‘최애’에 바치는 나만의 오리지날 초콜릿을 만드는 ‘최애 초콜릿’이 리뉴얼되었다. 빨간색, 오렌지색, 노랑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핑크색, 검정색에 더해 흰색이 추가돼 총 9색을 선보인다. 최애 아이돌 캐릭터에 대한 마음을 상품에 딸린 스티커나 자신이 준비한 최애 이미지를 조합해 최애(데코레이션)를 즐길 수 있다.

또 고양이 애호가에 의한 고양이 애호가를 위한 발렌타인 초콜릿 ‘고양이 투성이’와 관련해 실물 고양이에 가까운 사이즈로 고양이 얼굴이 출력된 귀여운 패키지 ‘얼굴 캔’, 느긋한 상태인 ‘노비~루’ 고양이들 모습이 디자인된 ‘노비~루 캔’ 등 신상품을 선보였다. 리얼한 고양이 귀여움을 추구해 자사 직원의 반려묘를 모델로 촬영한 약 800장의 사진을 엄선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몸짓과 표정, 손짓, 꼬리 등 귀여운 요소를 주제로 한 세계관을 표현했다. 웃게 되고 마음이 들뜨는 ‘설렘’ 요소들이 가득 담겨 있다.

메리초콜릿의 2024년 발렌타인 컬렉션은 12월 26일(화)부터 메리초콜릿 공식 온라인쇼핑몰에 출시된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02850/full/  2023/11/16 17:24:2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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