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마돈나’ 판매 시작…日 에히메의 고급 감귤


(사진) 에히메현 고급 감귤 ‘베니마돈나’ (교도통신)

16일 일본 에히메현이 자랑하는 고급 감귤 ‘베니마돈나’ 판매가 시작됐다. 에이메현에서만 재배되는 감귤로 과육 당도가 높고 입에서 녹는 듯한 식감이 매력이다.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JA에히메중앙 담당자는 “진한 맛과 젤리와 같은 식감을 즐겨주세요”라고 말했다.

에히메JA에 따르면 에히메현이 개발한 품종 ‘에히메 과시 제28호’ 중 당도 10.5도를 넘는 등 품질 기준을 충족한 감귤을 베니마돈나로 분류한다. 품질이 높은 순으로 ‘적수’, ‘청수’, ‘수’ 등 등급이 나뉘며, 연말 선물용 문의도 많다고 한다.

7월 폭우, 8월 고온과 건조에 의해 알이 작게 열렸으나, 맛이 응축되어 고급 감귤로 재배되었다. 평균 당도는 11.2도로 예년보다 높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97627683996582737  2023/11/16 06:18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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