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을 원유회, 1390명 초청… 마쓰토야 유미, 가토 히후미 등


(사진) 마쓰토야 유미 씨(왼쪽), 가토 히후미 씨 (교도통신)

일본 궁내청은 일왕 부부가 11월 2일 도쿄 모토아카사카의 아카사카교엔에서 주최하는 가을 원유회 19일자 초청 명단을 발표했다. 작년 문화공로자로 선정된 싱어송라이터 마쓰토야 유미 씨와 장기기사 가토 히후미 씨 등 총 1,390여 명이 초청받았다.

원유회는 예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데, 즉위식 및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19년 봄 이후 계속 미뤄졌다가 올 봄 재개된 바 있다. 가을 원유회는 2018년 11월 이후 5년 만이며, 감염 대책으로 식사나 알코올류의 제공은 삼간다.

중앙부처가 추천한 공로자 외에 국회의원과 관료, 지자체 관계자들과 배우자가 초청되며, 조명 디자이너 이시이 모토코 씨, 만담가 니시카와 기요시 씨도 초청받았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87390792447738857  2023/10/19 11:28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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