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학 통합·촉구 논의… 저출산 가속화 현상으로 규모 시정


(사진) 중앙교육심의회 담당자에 자문서를 제출하는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상(오른쪽)=25일 오후, 도쿄도 지요다구 (교도통신)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 저출산 가속화 현상을 바탕으로 25일 중앙교육심의회에 고등교육기관의 미래상을 검토해 달라고 자문을 구했다. 대학의 통합·재편의 촉진 사안을 논의의 골자로 하며 정원 규모의 시정을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답변 희망 기한은 2025년 3월까지로 요청했다.

중앙교육심의회는 2018년, 경영이 어려운 사립대에 폐교를 포함한 판단을 촉구하는 지도를 내리도록 정부에 요구했으며, 사립대 간 학부 양도를 추진하겠다는 개혁을 답변에 작성한 바 있다. 문부과학성은 이후의 통합·재편 과정이 미흡해 2040년대에 입학자가 현재 정원의 80%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추산도 있다며 국공사립을 넘어선 새로운 재편의 규범과 규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78947218272207421  2023/09/25 21:19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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