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2차 해양 방류 예정인 처리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을 분석한 결과, 정부 및 도쿄전력이 정한 기준치 미만이었다고 21일 발표했다. 2차 방류는 빠르면 이달 내에 시작할 예정이다.
분석 대상인 세슘137 등 29개 종류의 농도 비율 합계는 0.25로, 기준치인 1 미만을 만족했다. 다핵종제거설비(ALPS)에서 제거할 수 없는 트리튬은 1L당 14만㏃로, 도쿄전력에서 규정한 기준치 100만㏃ 미만이었다. 방류 전 대량의 해수와 희석해 정부 기준치의 40분의 1인 1,500㏃ 미만으로 만든다.
이외에도 자체적으로 측정한 39개 종류의 수치도 문제없음을 확인했다. 외부 기관 분석 결과에서도 마찬가지로 문제는 없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77528662771106660 2023/09/22 00:58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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