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다음주 경제 대책 지시… ‘국민들의 생활을 지키는 대책’ 10월 책정

(사진) 자민당 임원회에 임하는 기시다 총리 = 19일 오전, 도쿄 나가타정 당본부 (교도통신)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9일 자민당 임원회에서 다음 주에 새로운 경제 대책의 로드맵을 작성하도록 각료에게 지시하겠다고 표명했다. 10월 중 작성을 목표로 당내 논의도 추진하도록 요구했다. “현재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들의 생활을 지키는 대담한 경제 대책을 책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제 상황에 대해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실현하기 위해 임금 인상 및 투자 촉진 등 공격적인 경제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은 임원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인력 부족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등의 연구도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76693995618435085  2023/09/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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