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청년 49%가 지방 생활에 동경… 도쿄권 조사, 취업처 확보가 과제

(사진) 지방 생활을 동경하는지에 대한 응답 (교도통신)

고향납세 사업을 전개하는 트러스트뱅크(도쿄도 시부야구)는 도쿄권에 사는 청년 49.3%가 지방 생활을 동경하고 있다는 의식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한편, 대부분은 본인에게 ‘좋은 일’을 하려면 도시권에 사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지방 이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취업처 확보 및 정보 발신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온라인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도쿄·사이타마·지바·가나가와 4개 도현(광역지자체)에 사는 15~29세 919명이 응답했다. 지방을 ‘매우 동경한다’가 16.2%, ‘그저 그런대로 동경한다’가 33.1%로 총 453명이었다.

이 중 358명은 실제로 지방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응답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74950005075886213  2023/09/14 18:35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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