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7~9월기 체감경기, 2분기 연속 플러스… 코로나19 사태에서 경제 정상화


(사진) 기업의 경기판단지수 (교도통신)

일본 재무성과 내각부가 13일 발표한 7~9월기 법인기업경기예측조사에서 대기업 전산업 경기판단지수(BSI)가 플러스 5.8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에서 경제 활동이 정상화되면서 2분기 연속으로 ‘상승’이 ‘하락’을 웃돌았다.

BSI는 자사의 체감경기가 이전 4분기 대비 ‘상승했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에서 ‘하락했다’고 응답한 기업 비율을 차감한 수치다.

대기업 중 제조업은 플러스 5.4로 4분기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 비제조업은 플러스 6.0으로 4~6월기보다 플러스 폭이 커졌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74486573753369327  2023/09/13 09:5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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