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입 밀, 11.1% 인하… 가격 억제책 적용 보류


일본 농림수산성은 정부가 수입해 제분업체 등에 매도하는 밀(주요 5개 품목)의 2023년 10월기(10월~2024년 3월) 평균 가격을 2023년 4월기(4~9월) 대비 11.1% 인하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위기로 인한 국제 시세의 급등세가 한풀 꺾인 점을 반영해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가격 억제책의 적용은 보류했다. 1톤 당 6만 8,240엔이다.

밀의 매도 가격은 국제 시세 등을 바탕으로 4월과 10월 연 2회 개정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74160550351355928  2023/09/12 12:07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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