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사이 엑스포 ‘일본관’ 기공식… 순환형 사회를 전시 및 체험

(사진) 일본 정부가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출전하는 파빌리온 ‘일본관’의 이미지 (경제산업성 제공) (교도통신)


일본 정부가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출전하는 파빌리온 ‘일본관’의 기공식이 11일 행사장인 인공섬 유메시마에서 열렸다. 순환형 사회에 관한 전시 및 체험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을 환대하는 장소로도 이용한다. 기공식에는 나카타니 신이치 경제산업부대신과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지사 등이 참석해 건설공사의 안전을 기원했다.

나카타니 경제산업부대신은 “사회 교육의 장소로서 아이들의 참가를 중시한다. 일본의 기술과 환대의 마음을 전하는 장소로 만들고 싶다”며 인사말을 건넸다. 요시무라 오사카부지사는 “엑스포 주제의 한 중심인 파빌리온에서 미래사회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이후 관계자들은 기공식에서 공사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일본관은 2025년 2월 말 완성을 목표로 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73889777079812351  2023/09/11 18:39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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