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개 지역서 경기 판단 유지… 호쿠리쿠 상향 조정, 시코쿠 하향 조정


(사진) 도쿄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를 지나는 사람들 = 6월 (교도통신)


일본 내각부가 6일 발표한 9월 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전체 12개 지역 중 도카이 및 긴키 포함 10개 지역의 경기 판단을 지난번 5월 조사와 동일한 판단으로 유지했다. 코로나19 등급이 5류로 변경되었던 점도 영향을 미쳤고, 지난번 조사에 이어 개인소비 회복의 움직임이 계속되면서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호쿠리쿠 지역은 생산용 기계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상향 조정한 반면, 시코쿠 지역은 하향 조정했다.

판단 기조를 유지한 곳은 홋카이도, 도호쿠, 기타간토, 미나미칸토, 고신에쓰, 도카이, 긴키, 주고쿠, 규슈, 오키나와 등 10개 지역이다. 오키나와는 ‘회복하고 있다’로 유지했다. 다른 지역은 ‘완만하게 회복하고 있다’, ‘일부 약세를 보이긴 하지만 완만하게 본래 상태로 돌아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72048924525757374   2023/09/06 16:15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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