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잇세이의 ‘키시베 로한’, 초 리얼한 액션피규어 제작… ‘헤븐스 도어’도 재현


(사진) 타카하시 잇세이가 연기하는 캐릭터 키시베 로한에 극중 의상을 입혀 액션 피규어로 제작

배우 타카하시 잇세이가 영화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에서 연기한 캐릭터 ‘키시베 로한’이 액션피규어 브랜드 ‘S.H. FIGuarts’를 통해 상품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평상시 얼굴뿐만 아니라 ‘웃는 얼굴’, ‘화난 얼굴’, ‘헤븐스 도어’ 등 세 종류의 교환용 얼굴 파츠가 들어 있어, 타카하시가 연기하는 ‘키시베 로한’의 풍부한 표정을 피규어로 즐길 수 있다.

얼굴에는 약 15cm 크기의 피규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실사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그대로 담은 ‘영혼의 디지털 채색’ 기법을 사용해, 표정의 섬세한 느낌까지 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로한이 애용하는 G펜과 왼쪽 손목 3종, 오른쪽 손목 4종 등 교환용 손목 파츠도 함께 들어있어 극중에 나온 다양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내일(8일) 오후 4시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하며, 가격은 9,900엔(※세금 포함, 배송비·수수료 별도)이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판매가 종료될 수 있으며, 상품은 2024년 3월에 발송될 예정으로 이후 받아볼 수 있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293912/full/  2023/09/07 10:39:02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