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 네이버에 이용자 위치정보 제공…日 총무성 행정지도

일본 총무성은 30일 검색 서비스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충분히 고지하지 않은 채 한국 IT 대기업 네이버에 제공했다며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야후재팬에 행정지도 조치를 내렸다. 9월 29일까지 개선 상황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총무성에 따르면 야후재팬은 지난 5월 18일~7월 26일 사이 네이버에 검색 관련 데이터 제공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이때 위치정보 등을 이용하게 했고, 정보를 복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관리 조치도 미흡했다고 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69502107394769404  2023/08/30 15:4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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