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양육 분위기 조성 위해 ‘국민운동’…日 어린이가정청, 22일부터 시작


(사진) 오구라 마사노부 어린이정책담당상 (교도통신)

일본 어린이가정청은 자녀와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을 응원하는 ‘국민운동’을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오구라 마사노부 어린이정책담당상과 탤런트 등이 참석한 행사를 시작으로 우수한 대책에 상을 수여하는 등 사회 전체가 자녀 양육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려는 목적이다.

기시다 정권이 내세우는 ‘차원이 다른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 중심 액션’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각지에서 심포지엄을 열거나 SNS를 활용해 정보를 알릴 방침이다. 자녀가 있는 가구를 위해 따뜻한 대책을 펼쳤다고 인정받는 사람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상 수여도 예정하고 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53870419456820218  2023/07/18 16:29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