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택시 시험 비행… 토요타 출자 미국 기업


(사진) 미국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의 하늘을 나는 택시 = 2021년 8월, 미국 뉴욕·맨해튼 (로이터=교도통신)


【뉴욕/교도통신】토요타자동차가 출자하는 미국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이 개발 중인 ‘하늘을 나는 택시’의 프로토타입이 미국 항공당국의 인가를 받아 시험비행을 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발표했다.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도 개발에 나서고 있어 차세대 수송수단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토요타는 향후 수요가 증대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2020년 조비 에비에이션에 약 4억 달러(약 570억 엔)를 출자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체가 심각한 도시권 출퇴근용 등으로 하늘을 나는 택시의 활용을 목표로 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46990268095644241  2023/06/29 12:41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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