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챗GPT 도입… 8월부터 문서 작성에 활용


(사진) 도쿄도청 (교도통신)

13일,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에 대해 “8월부터 모든 국에서 이용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 도의회에서 답변했다. 문서 및 Q&A의 작성 등에 이용되며,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활용 가능한 분야를 검토한다고 한다.

도쿄도에 따르면, 정보 유출 등의 우려가 있다며 프로젝트 팀을 설립해 유효성 검증 및 가이드라인 책정을 추진하고 있다. 고이케 도쿄도지사는 “행정을 크게 변화시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플러스면과 마이너스면을 따져 보다 나은 도쿄도 행정 실현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41263661051232766  2023/06/13 17:27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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