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산청, 참다랑어의 새로운 관리 방법 적용… 2025년 합의 목표


(사진) 태평양 참다랑어를 둘러싼 일본의 대응 (교도통신)


6일, 일본 수산청은 태평양 참다랑어의 자원관리를 두고 새로운 관리방식을 적용해, 2025년 관련국가 간 합의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방식으로는 자원 감소의 우려 및 어획량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중장기적으로 적용할 관리 규범의 확립을 도모한다. 국제 협상 하나하나에 따르지 않으므로 어업 관계자가 향후 전망을 예상하기 쉬워진다고 한다.

허용 어획량 관련 규범을 논의하는 7월 국제 회의를 앞두고 도쿄 내 열린 회의에서 어업 관계자 및 행정 담당자 대상으로 설명했다. 2023년에는 기본적으로 허용 어획량 확대를 제안하지 않을 방침도 나타냈다. 목표로 하는 자원량 회복이 2024년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목표 달성까지 기다린 후 2024년 국제회의에서 협상할 것이라며 이해를 구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38754764073419649  2023/06/06 21:07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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