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간사이 엑스포, 독일관 개요 발표… 원형 건물서 ‘순환 경제’


(사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가하는 독일 파빌리온 이미지 ((C)MIR_LAVA_facts and fiction) (교도통신)


독일 정부 대표는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선보일 파빌리온의 개요를 22일 발표했다. 컨셉은 ‘순환 경제’로, 초목이 무성한 공원 안에 재이용할 수 있는 건축자재를 사용한 6개의 원형 목조 건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자연과 건축기술이 융합된 디자인의 파빌리온에서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및 아이디어를 관람객에게 제안할 전망이다.

파빌리온의 타이틀은 ‘와! 독일’이다. 콘셉트인 순환에 더해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뜻하는 ‘와’(和의 일본식 발음)와 감탄사의 의미를 함께 갖는다. 관람객들에게 손바닥 크기의 구체 모양 오리지널 마스코트 ‘서큘러’를 대여해 주며 음성 가이드로 전시를 안내할 계획이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33328626225299771   2023/05/22 19:55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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