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X애프터눈 티 ‘로얄 밀크티 프라페’가 대망의 부활 발표… 홍차 쿠키 들어간 바삭바삭한 식감


(사진) 애프터눈 티 로열 밀크티 프라페 (350엔)

일본 훼미리마트는 1981년 탄생한 인기 홍차 브랜드 ‘애프터눈 티’의 감독 하에 만들어진 ‘애프터눈 티 로열 밀크티 프라페’(350엔) 외 홍차 디저트, 음료를 23일부터 전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애프터눈티 로얄 밀크티 프라페’는 본격적인 밀크티 맛을 재현하기 위해 밀크티와 궁합이 잘 맞는 ‘아쌈’과 고급스러운 떫음이 있는 ‘케냐’ 등 두 가지 찻잎을 사용했으며, 더욱 곱게 간 홍차 찻잎과 조합해 진한 우유 속에서 향기로운 홍차를 느낄 수 있는 맛으로 완성했다. 또 홍차맛 쿠키가 들어가 있어 바삭바삭한 식감도 즐길 수 있어 일품이다.

2년 전 기간 한정으로 판매했는데, 훼미리마트 프라페 역사상 재판매 요청이 가장 많이 들어와 재출시까지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한정 수량이 아닌 고정 판매로 항상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번 프라페 부활에 맞추어 ‘애프터눈 티’ 브랜드가 감수를 맡은 디저트 2종류도 출시했다. ‘홍차 티라미수’(330엔)는 2년 전 출시한 상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향긋한 홍차시럽이 듬뿍 스며든 홍차스펀지와 부드러운 티라미수무스가 층층이 쌓인 형태로 새롭게 살구소스도 들어가 있다.

‘생까눌레 케이크(홍차)’(190엔)는 작년 출시 이후 누적 940만 개 판매를 돌파한 ‘생까눌레 케이크’의 신상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의 까눌레 반죽을 도넛 모양으로 구워, 홍차 초코와 베르가못 풍미의 홍차 크림을 토핑했다. 럼주향이 나는 까눌레 반죽과 얼그레이의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또, 훼미리마트 PB 브랜드 ‘훼미마루’에서도 ‘애프터눈 티’의 감독 하에 완성된 무설탕 플레이버 티 ‘복숭아향 루이보스티’(108엔)를 30일에 출시한다. 복숭아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에 루이보스의 깔끔한 맛으로 마무리되며, 디카페인이기 때문에 카페인 걱정 없이 맛볼 수 있다.


* 오리콘 뉴스  https://beauty.oricon.co.jp/news/2279187/full/  2023/05/16 15:21:2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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