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 통합막료감부는 13일 항공자위대와 미군이 동해에서 전투기 총 8대로 공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이날 오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을 발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미일의 즉응 태세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방위성에 따르면 항공자위대는 이바라키현 햐쿠리기지의 F-2, 미군은 아오모리현 미사와기지의 F-16이 함께 4대씩 들어가 각종 전술훈련을 했다.
자위대와 미군은 최근 북한이 ICBM을 발사할 경우 곧바로 공동훈련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19208457486843904 2023/04/13 20:54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