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4인조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의 신곡 ‘TATTOO’가 4월 첫 방영되는 TBS 금요드라마 <펜딩 트레인 -8시 23분, 내일 너와>(매주 금요일 밤 11시)의 주제곡으로 결정됐다.
배우 야마다 유키가 밤 11시대 드라마의 첫 주연을 맡은 <펜딩 트레인>은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등 폭넓은 세대의 지지를 받은 각본을 다수 집필한 가네코 아리사의 오리지널 스토리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아침, 도심으로 향하는 전철 한 대가 갑자기 황폐해진 미래의 세계로 이동해 버린다. 같은 전철에 우연히 탑승한 일면식도 없던 승객들은 한순간에 일상을 빼앗기고 모든 것을 차단당한 채 다른 세계로 던져져 서바이벌 생활을 시작한다. 야마다는 극중에서 미디어에서도 활약 중인 카리스마 미용사 카야시마 나오야를 연기한다.
오피셜히게단디즘이 TBS 드라마 주제곡을 맡은 것은 2020년 1월기에 방영한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의 ‘I LOVE…’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작품의 기획서를 읽고 신곡 ‘TATTOO’를 작곡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발표될 예정이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271598/full/ 2023/03/15 08:0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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