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후쿠테이 쇼헤이, 급성대동맥해리로 별세… 향년 66세


(사진) 쇼후쿠테이 쇼헤이 (C) ORICON NewS inc.

일본의 만담가이자 탤런트인 쇼후쿠테이 쇼헤이(본명: 토시 히로시)가 22일 오전, 급성대동맥해리로 사망했다. 향년 66세.

쇼헤이는 1980년 오사카예대 예술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하고 쇼후쿠테이 쓰루베의 제자로서 탤런트의 길을 걸었다. 활동 중 MBS ‘돌연 가바초!’, ‘영타운 토요일’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간사이지역에서 확고한 인기 기반을 잡았다.

이후, 1987년 도쿄로 거점을 옮겨 NTV ‘츠루짱의 풋츤 5’의 위키 역, CX ‘모노마네 왕좌 결정전’에서 요술공주 샐리의 요시코를 흉내내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쇼헤이는 2015년 12월 지바현 내 골프장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해 닥터헬기로 수송되어 입원했다. 당시 병명은 급성대동맥해리라고 밝혔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268863/full/  2023/02/22 1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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