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Video, 일본 극장판 영화 제작…오오사와 타카오 주연&프로듀싱 ‘침묵의 함대’ 영화화 【코멘트 포함】


(사진) Amazon Original 영화 <침묵의 함대> (C) 가와구치 가이지/고단샤 (C) 2023 Amazon Content Services LLC OR ITS

25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도쿄에서 실시한 회견에서 가와구치 가이지의 인기 만화 ‘침묵의 함대’의 실사판 영화를 오오사와 타카오 주연으로 제작해 9월 29일부터 전국 도호계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프라임 비디오는 처음으로 일본 극장판 영화 제작에 도전한다.

이 작품은 만화가인 가와구치가 1988년부터 1996년까지 고단샤의 주간 만화 잡지 ‘모닝’에서 연재했고 누적 발행 부수 3,200만 부(종이·전자책)를 자랑한다.

이야기는 일본 최초의 핵잠수함이 미일 공동으로 극비리에 건조되는 부분부터 시작한다. 승무원은 일본인이면서도 미 함대 소속이라는 기구한 숙명을 짊어진 초고성능 원자력 잠수함 소속이다. 함장 카이에다 시로는 원자력 잠수함과 승무원 76명과 함께 항해 중 도망친다. 이상적인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카이에다가 그린 대담무쌍한 시나리오와 바닷속에서 벌이는 천재적인 전투술에 미국과 일본은 휘둘리고 중대한 결단과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핵 전쟁과 국제 정치, 세계 평화 등 첨예하면서도 무겁고 진중한 문제가 제기돼, 연재 당시에는 각 방면에서 논란이 일었고 국회에서도 화제가 되는 등 사회적 현상을 일으켰다.

오오사와 타카오는 주인공인 함장 카이에다 시로를 연기한다. 오오사와는 이 작품의 팬으로서 방위성·해상자위대 협력 체제 구축과 원작가인 가와구치를 상대로 기획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등 직접 작품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감독은 작년 극장 개봉된 <대결! 애니메이션>으로 수많은 상을 휩쓸어 화제의 중심인 요시노 코헤이, 제작은 영화 <킹덤> 시리즈와 <은혼> 시리즈 등 수많은 히트작을 다룬 크레데우스가 맡는다.

또, 일본 최초로 해상자위대·잠수함부대의 영화 촬영 협력을 얻어 실제 잠수함을 사용했으며, 사실적인 함체와 현대 VFX 기술의 융합으로 박진감 있는 바닷속 액션 엔터테인먼트를 제작한다.

이날, 제작발표를 기념해 티저 영상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구의 70%는 바다다. 이처럼 광활한 바다 앞에 두고 사람들은 어째서 다툴까”라는 대사가 나온 후에 잠수함 내부의 모습을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주인공 카이에다 시로(오오사와)가 등장해 긴장감을 주는 영상이다. 티저 영상에는 방위성·해상자위대의 잠수함도 등장해 현실적인 세계관과 박진감 있는 영상미, 본작의 규모감의 크기를 기대할 수 있다.

■ 오오사와 타카오 (주연/프로듀서)
30년이라는 시공을 넘어 실사화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회자되던 전설의 만화 ‘침묵의 함대’가 올해 드디어 실사화됩니다. 가와구치 가이지 선생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본 최초의 핵잠수함을 빼앗아 도망가고, 그리고 핵이라는 위협을 무기로 세계와 대치하는 주인공 ‘카이에다 시로’ 역을 맡았습니다. 세계가 큰 변화의 물결에 진입한 레이와 시대(일본의 연호·2019~).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봐주셨으면 해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진이 집결해 현재 한창 촬영 중입니다. 9월 29일 출항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가와구치 가이지
오오사와 씨를 중심으로 구성된 배우진과 촬영 스태프들이 하나가 되어 이 작품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현장에서 보았습니다. 30여 년 전에 만들어낸 이 함대를 다시 세계로 항해시키기 위해 이 크루들에게 의지하고 있습니다.

■ 요시노 코헤이 감독
원작가인 가와구치 선생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쌓아온 마음을 조금이나마 스크린에 전달할 수 있도록 팀이 하나가 되어 제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캄캄한 바닷속에서 벌어지는 뜨거운 이야기를 꼭 극장의 어둠 속에서 체감해주시길 바랍니다.

■ 크레데우스 대표이사 / 프로듀서 마츠하시 신조
연재 당시 원작을 읽을 때부터 항상 마음 속에 머물러 있던 이야기였는데요. 지금만큼 실사화해야 한다고 느낀 적은 없습니다. 엔터테인먼트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일본에, 세계에, 지금 전하고 싶은 놀라움과 감동이 있습니다. 마음을 공유하는 동료, 일본의 영상기술, 엔터테인먼트의 다양성, 자신의 경험. 운 좋게도 알맞은 시기에 모든 조건이 갖추어졌습니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265237/full/  2023/01/25 18:0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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