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일본 대형 식품회사 ‘마루하니치로’는 통조림 및 냉동식품, 어육식품 등 총 224개 품목의 출하가격을 내년 2월 1일 납품분부터 약 2~25% 인상한다고 밝혔다. 업소용 식품 370개 품목의 출하가격도 약 5~25% 인상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물류 비용 증가 등이 원인이다. 통조림 등은 올해 2월 이후 두 차례 가격을 인상했다.
통조림 ‘산마카바야키’는 권장소비자가격이 324엔에서 378엔으로 인상됐으며, 냉동 식품은 ‘요코하마 안카케라면’ 등이 대상이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970599037273899008 2022/11/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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