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다마고치’ 재유행에 놀라, 헤이세이 레트로와 패션…젊은 세대 지지받아 앞으로도 기획에 주력


(사진) ‘오리지널 다마고치’ 출시 기념 이벤트 모습 (C) ORICON NewS inc.

일본 장난감 제조사 반다이는 22일 도쿄 WEGO 1.3.5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점에서 ‘오리지널 다마고치(Original Tamagotchi)’ 출시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헤이세이 시대(1989~2019)에 큰 인기를 얻은 장난감 ‘다마고치’가 현재 젊은 세대(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는 것에 담당자는 “놀랐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리지널 다마고치’는 일본에서 탄생한 초대 ‘다마고치’(1996년 출시)와 ‘신종 발견!! 다마고치’(1997년 출시)의 구미판 상품이다. 1990년대에 유행해 2018년 재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여 아티스트들이 주도하는 형태로 지지받고 있다.

‘오리지널 다마고치’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11월 23일 다마고치의 날에 구미 출시 당시의 프로그램을 재현한 ‘오리지널 다마고치’(총 16종/3,080엔)를 WEGO 1.3.5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점과 아마존에서 판매한다.

반다이 담당자에 따르면 타겟은 10~20대 ‘Z세대’로, “현재 헤이세이 레트로 열풍으로 다마고치 인기가 부활하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패션 분야에서 입는 것도 10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다마고치 열풍이 다시 찾아온 것을 실감했다.

‘다마고치’ 열풍이 유래한 하라주쿠에서 이벤트를 실시한 것에 대해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받아들여 주었으면 한다. Z세대 분들과 함께 다마고치를 키워나가겠다”고 열정을 보였다.

당시 ‘다마고치’를 가지고 놀던 세대는 지금 30~40대 어른이 되었고, 이번 상품은 옛 향수도 남아 있어 거부감 없이 구입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현재 10~20대에게 ‘다마고치’는 어떤 존재일까? 최근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주술회전’, 게임 ‘포켓몬스터’(이브이) 등 인기 콘텐츠와의 콜라보 상품을 선보여 예상외로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한다.

담당자는 “우리처럼 30대 정도인 분들에게는 그립습니다만, 젊은 분들에게 ‘다마고치’는 헤이세이 레트로 열풍도 있어 ‘귀여워!’라는 반응과 본 적이 없는 신선함을 느끼신 듯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장난감 ‘다마고치’가 패션의 일부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상에 “놀랐습니다! 다양한 기획·시책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반다이로서는 도전”이라며 “‘다마고치’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라이선스 아웃 및 콜라보를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기업은 문의해 주세요”라고 힘주어 말했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257748/full/  2022/11/22 12:50:28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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