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지역 기업, 남성 육아휴직 이용률 23.9%로 전국 평균 상회


(사진) 간사이 지역 기업의 여성 활약과 관련한 상황 (산케이신문)

일본 간사이경제연합회는 10일, 다양성을 포용하는 다이버시티&인크루전(D&I)에 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남성 육아휴직 이용률은 23.9%로 전년도 조사와 비교해 5.8%포인트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 대비 약 14%를 웃돌았다. 그러나 여성 채용 비율(최근 3년간)은 33.6%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대책 추진이 요구된다.

조사는 8~10월에 실시해 회원 기업 256사로부터 응답받았다. D&I 중 여성 활약 추진에 초점을 맞춘 정점 관측으로 작년에 이어 실시하였고 각 기업의 향후 대처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10일, 간사이경제연합회가 오사카시 내에서 개최한 D&I 추진 행사에서 발표했다.

남성 육아휴직 이용률(올해 3월까지 남성 육아휴직 사용 비율) 전체 평균은 23.9%로, 전년도 18.1%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후생노동성 2021년도에 조사한 전국 평균은 13.97%였다. 기업 규모별로 사원 3천 명 이상인 기업은 38.3%(전년도 조사 대비 9.6%포인트 증가)였지만 3천 명 이하 기업에서는 17.4%로 격차를 보였다.

여성 채용 비율과 관련해 간사이경제연합회는 40% 이상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조사에서는 33.6%로 전년도 대비 0.4%포인트 감소했다. 여성 관리직 비율은 8.8%(지난 조사 대비 0.5%포인트 증가)였다. D&I에 관한 전담 부서 설치는 전체 평균 42.4%였지만, 사원 3천 명 이상 기업이 86.6%을 기록한 데 비해 3천 명 이하 기업에서는 26.6%로 저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에서 여성과 외국인, 고령자, 장애인의 활약을 지원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마쓰모토 마사요시 간사이경제연합회 회장은 단상에 서서 “다양한 가치관을 기업의 성장에 도입해 이노베이션(혁신) 창출로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노우에 고헤이)

* 산케이신문  https://www.sankei.com/article/20221110-TQP4T3RQIFL5DALGJ7R3VIXIPM/  2022/11/10 20:04

*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