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혈관 벽 부수고 침투…교토대 연구팀, 미국 과학지에 발표


(사진) 코로나19 영향을 받기 전(위)과 영향을 받고 틈새가 생긴 호흡기 혈관 세포의 현미경 사진(교토대 다카야마 가즈오 강사 제공) (교도통신)

다카야마 가즈오 교토대 강사(줄기세포 생물학) 등으로 구성된 연구 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혈관 내벽을 구성하는 세포 사이의 밀착력을 약화시켜 부순 후, 생긴 틈으로 혈관 안에 침투한다는 연구 성과를 미국 과학지에 21일 게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가 날숨을 통해 사람 체내로 들어가면 기도 표면의 세포를 감염시켜 증식한다. 그 후 기도의 더 깊숙한 혈관 안으로 들어가 다른 장기로 퍼지는 원리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혈관에 침투하는 자세한 구조는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호흡기 혈관세포 등을 준비해 감염시킨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혈관에 침투하는지를 재현하는 실험 모델을 개발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945386279641841664  2022/09/22 03:28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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