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를 국익 기술로…경단련, 위원회 설립. 100개사 참가


(사진) 바이오 이코노미 (산케이신문)

경제계는 바이오 기술을 활용하여 산관학 및 스타트업 등 다양한 주체자가 활약하는 경제권인 ‘바이오 이코노미’의 조기 구축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은 바이오 이코노미 구축을 통해 헬스케어 및 식량, 환경과 같은 지구적 과제 해결책을 검토하는 ‘바이오 이코노미 위원회’를 설립했다. 기시다 후미오 정권이 인공지능(AI) 및 양자와 동등하게 바이오를 국익에 기여하는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을 내세우는 가운데, 경제계도 구체적인 성과에 기여하겠다는 생각이다.

위원장을 맡은 경단련 심의위원회 부의장이자 쥬가이제약 특별 고문인 고사카 다쓰로 부의장은 산케이신문 취재에서 6월 1일 위원회 출범 이래 제약 및 화학에 그치지 않고 다른 업종 및 스타트업 등 이미 100개사 이상의 기업들이 등록을 마쳤다고 설명하고, “세분화된 테마의 위원회에서 이 정도의 참가 수를 기록한 것은 드물다”고 말했다.

향후, 위원회로서 국내 바이오 산업의 과제를 추출하면서 연내에 실효성이 높은 제언을 정리할 방침이다.

고사카 부의장은 바이오 이코노미 분야가 주목받는 배경에 대해 “바이오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더해 지구온난화 및 에너지 등 경제 안전보장에 관한 사회적 과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과제 해결을 위한 열쇠는 이노베이션에 더해 디지털 및 바이오 융합에 있다”고 견해를 제시했다.

정부는 바이오 제조 기술 및 의료, 농림수산업 등을 합친 국내 바이오 이코노미 시장 규모 목표를 2030년까지 92조 엔 달성으로 설정했다. 고사카 부의장은 민간 투자의 마중물이 되는 정부 투자 및 제도 강화, 그중에서도 바이오 관련 데이터 연계 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바이오 이코노미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일관된 에코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며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사회 과제 해결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세계 최첨단 바이오 이코노미 사회를 구축하고 이노베이션 창출을 위해 경제계도 산관학 연계를 추친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나스 신이치)

* 산케이신문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909-L4ZSGQXBZ5N27PAQSKA4Y44UXU/  2022/09/09 18:09

*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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