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중국에 우려 표명, 관방장관 군사훈련 지역에 “일본 EEZ 포함돼”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3일 기자회견에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에 대한 조치로 중국이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한 군사훈련에 대해 “대상 지역의 해역에는 우리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이 포함돼 있다. 실탄 사격 훈련이라는 군사활동 내용도 있어 중국 측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 방문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정부로서 코멘트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타이완을 둘러싼 미중 간 팽팽한 기싸움에 관해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우리나라의 안전보장은 물론 국제사회의 안정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타이완을 둘러싼 문제가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중국 측이 발표한 일련의 군사활동에 관해 “우려를 가지고 있어, 다시 한번 양안(兩岸: 중국과 대만)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강하게 촉구하겠다”고 지적했다.

펠로시 의원의 타이완 방문에 따른 자위대 태세에 대해서는 “평소 일본 주변의 해공역에서 경계·감시, 정보 수집 활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태세는 삼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산케이신문 /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803-VPFQLCFM4ZKOFH7GSC5XHWFZOY/ / 2022/08/03 13:06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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