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의 여름, 밤을 수놓는 부채 모양의 등불

히로사키 네푸타, 3년 만


(사진) 3년 만에 개최하는 ‘히로사키 네푸타 축제’가 열려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거리를 행진하는 ‘부채 네푸타’ (교도통신)

거대한 부채 모양의 등불로 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히로사키 네푸타 축제(弘前ねぷたまつり)가 1일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의 개최다.

무사 그림과 미인화가 선명하게 그려진 ‘부채 네푸타’가 히로사키성 인근을 기점으로 잇달아 출진했다. “야- 야도-”라는 구호를 외치며 히로사키시 중심부를 전진해 힘차게 회전하자 거리에서 박수가 쏟아졌다. 히로사키시에 거주하는 주부 가토 고유키(35) 씨는 “즐거운 여름이 돌아왔다. 오랜만의 네푸타는 역시 좋다”며 기뻐했다.

코로나19 대책 차원에서 라이브 방송을 실시했고 관객에게는 길거리 음주 및 취식 자제 등을 요구했다.

오는 7일까지이며 축제 기간 중 44개 단체의 네푸타가 운행될 예정이다.

*출처 : 교도통신 / https://nordot.app/926799680027738112 / 2022/08/01 20:32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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