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통일교 조사 움직임 확대

정치 관여 논점, 입헌민주당 착수


(사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과 관련해 입헌민주당이 개최한 ‘피해대책본부’ 첫 회의. 중앙 안쪽은 니시무라 간사장, 중앙 오른쪽은 아리타 요시후 씨 = 25일 오전, 국회 (교도통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과 정치권 유착관계를 밝히려는 움직임이 25일 야당에서 확대됐다. 니시무라 치나미 입헌민주당 간사장은 영감상법(靈感商法: 영감이 있는 척 접근해 조상이 노했다는 등 불안 심리를 조장해 특정 상품을 판매하는 금전을 취하는 상업행위) 실태 등을 조사하는 ‘피해대책본부’ 첫 회의에서 구 통일교와 당소속 국회의원 간 관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보수 세력 의원과 구 통일교 간 접점이 거론되는 가운데, 자민당 대응도 시험대에 올랐다.

첫 회의에서 구 통일교 활동에 정통한 아리타 요시후 씨가 강사로 참석해 “눈에 보이는 것은 영감상법 및 헌금 피해이지만, 전체상을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통일교 신자가 거액의 경비를 사용하여 부부별성(夫婦別姓: 부부가 서로 다른 성을 사용하는 별성 제도) 및 동성혼을 허용하지 않도록 자민당 의원에게 로비 활동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출처 : 교도통신 / https://nordot.app/924245979181678592 / 2022/07/25 19:34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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