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0개 출하 예정, 관상용

큰 주사위처럼 생긴 가가와현 젠쯔지시의 특산품 ‘사각 수박’의 출하가 30일부터 시작됐다. 수박이 완전히 숙성되기 전에 수확하기 때문에 단맛이 적어 식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도매가격은 1만 엔정도로 7월 중순까지 약 400개가 출하될 예정이다.
사각 수박은 한 변이 약 18cm인 정육면체의 모양으로 수박이 숙성되기 전 강화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약 2주 간의 성형 기간을 갖는다. 현지농가의 생산부회가 50여 년 전부터 생산했으며 2019년에는 지역 농림수산물 등을 지키는 국가의 ‘지리적 표시(GI) 보호제도’로 등록됐고, 현재는 5곳의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출처 : 교도통신 / https://nordot.app/915047261718708224 / 2022/6/30 10:3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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