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빌딩, ‘녹지와 건강’ 도라노몬-아자부다이 프로젝트 추진, 게이오대학병원과 공동연구, 매장 유치 본격화


(사진) 모리빌딩 ‘도라노몬-아자부다이 프로젝트 A지구’의 상량식 = 4월 21일, 도쿄도 미나토구 (모리빌딩 제공) (산케이신문)

도시 경관 개발 업체 모리빌딩(Mori Building Company)의 재개발 사업 집대성으로 ‘힐스 미래형’으로 평가되는 도쿄도 미나토구의 <도라노몬-아자부다이 프로젝트>가 2023년 완공을 위해 진행 중이다. 메인 건물 높이 약 330m의 초고층 타워 ‘A지구’는 철골 구조물로 4월 말에는 상량식도 진행했다. 이곳에 입주할 의료시설도 오픈 준비로 분주하다. ‘건강’이라는 컨셉으로 상업시설에 입주할 다양한 매장 유치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난 2월 말, 모리빌딩의 사원 40명은 미국 의료기기 업체 애보트재팬 합동회사(도쿄도 미나토구)의 연속혈당측정기를 비롯한 최신 의료기기를 제공받았다. 4월 말까지 두 달간 일상에서 혈당 변동과 활동 데이터, 정신 상태 등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다.

그린(녹지)과 웰니스(건강)를 주축으로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도라노몬-아자부다이의 A지구 5층~6층에 ‘게이오기주쿠대학병원 예방의료센터’의 확장이전을 결정한 게이오대학과의 공동연구 제1탄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모리빌딩과 게이오대학이 목표로 하는 ‘예방의료·웰니스 서비스’에 유용하게 활용될 뿐 아니라 향후 종합건강검진 및 검진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동연구 제1탄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인식이 높고 자신들의 건강 데이터를 통해 이 거리에 살면서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느꼈다고 전했다.

참가자 중 히라노 노리야스 영업본부 웰니스추진부장은 날씬한 체형이면서 2kg 감량했다. “혈당치의 변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영양관리사의 조언도 있어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었다. 습관을 들여 유지하겠다”며 의욕을 내비쳤다.

이어서 “앞으로 입점할 레스토랑 등과 건강 메뉴를 함께 개발하고 싶다.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매장을 모집하겠다”며 웰니스 추진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도라노몬-아자부다이 프로젝트>는 예방의료센터와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이곳에 진출할 레스토랑 및 푸드마켓 등 음식 관련뿐 아니라 스파, 피트니스 클럽 등 건강증진시설과도 선순환 되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히라노 웰니스추진부장은 “협력이 잘 된다면 이곳에서 건강 만들기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도라노몬-아자부다이에서 얻은 성과를 (롯폰기 힐스 등) 각 힐스에도 전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힐스 웰니스 구상’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도라노몬-아자부다이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약 5,800억 엔으로 2019년 8월에 착공했다. 약 8만 1,000㎡에 달하는 부지에 오피스 및 상업시설뿐 아니라 호텔 ‘아만 레지던스 도쿄’, 국제학교 ‘브리티시 스쿨 in 도쿄’도 입주하는 등 다채로운 도시 기능을 일체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곳곳에 녹지공간을 마련했는데, 약 6,000㎡의 중앙 광장을 포함한 녹지 면적은 약 2만 4,000㎡에 달한다. (마쓰오카 다케오)

*출처 : 산케이신문 /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609-PIZHR2BQRNPHXFNXU6PR622HHU/ / 2022/06/09 13:16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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