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식 ‘오모테나시’…총리 부인의 ‘차’ 대접과 일본 요리, 건배주는 히로시마의 레몬 사이다


(사진) 미일 정상 만찬 메뉴 (산케이신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개인적인 신뢰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오모테나시’(일본식 환대)를 세심하게 준비했다. 미일 정상회담을 가진 후 23일 밤, 도쿄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에 위치한 광대한 부지에 아름다운 일본 정원과 식당 시설을 갖춘 연회시설 ‘핫포엔’(八芳園)에 바이든 대통령을 초대해 만찬을 가졌다. 기시다 총리 부인 유코 여사는 기모노를 입고 직접 일본 전통 방식으로 ‘차’를 대접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 바이든 대통령을 배려해 히로시마의 레몬 사이다로 건배했다. 부통령 시절에 방문한 동일본대지진 재해지인 미야기현 나토리시의 젤라토도 제공됐다. 두 정상은 자신의 성장 과정과 가족에 대해 대화를 나눠 외무성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돈독히 했다”고 전했다.

와쇼쿠(일본 요리)로 만찬을 대접하고 영빈관에서 워킹 런치(일하면서 먹는 점심)로 양식을 대접했다. 히로시마산 야채와 브랜드 소고기 진세키규(神石牛) 등 요리로 기시다 총리의 출신지이자 내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개최지로 정해진 히로시마의 매력을 알렸다.

*출처 : 산케이신문 /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524-QEZA2UXAT5IKPKQZSBWYUEBRDE/ / 2022/05/24 00:36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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